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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명하는 분노 투구

전설 / 타이탄 / 헬멧 / Helmet

우르는 육성을 갈망한다. 굶주림을 통해 그러하다.

Classified Item

Bungie has the ability to expose information in the API that, for whatever reason, is not yet ready to be seen. We call these items "classified".

Sometimes classified items eventually are revealed to be real, in-game items. However, they are usually just junk data that made it into the API that isn't intended to be seen.

We include these items in the database solely to provide a complete view of what is in the API files. You should not take the presence of this item as a guarantee of something coming in a future update or attempt to analyze its presence too deeply. Doing so likely will only lead to disappointment.

This item is categorized as classified because:

  • It was marked as a dummy item in the API files.

Lore

공명하는 분노 투구

우르는 육성을 갈망한다. 굶주림을 통해 그러하다.

"나는 시타, 양육하는 벌레다. 율과 에이르, 솔과 우르를 보아라. 미덕의 벌레. 우리를 보고 우리가 신[선]이라는 걸 알아라. 하지만 너는 그렇지 않다. 너는 중요하지 않다. 그리고 이건 너의—"

"나의 뭐? 자리? 특권? 운명?"

"이 무례한—"

"심연에 인사치레는 없다. 오직 과도하게 커진 기생충의 썩어가는 거대한 육신이 내 앞에 놓여 있을 뿐. 너는 날 바보라고 생각하겠지. 내가 다른 모든 것과 같아서 네 심령 술책으로 조종할 수 있다고. 하지만 나는 통제할 수 없다. 나는 분노이니까."

[그는 우리의 알현을 허용하지 않았다. 그는 우리의 굶주림을 알고 있었다. 버려지고 수감된 우리의 취약점은 명확했고, 그는 지체 없이 잔혹한 리바이어던에서 뜯어낸 갈비뼈로 우리 약점을 드러냈다.]

"너는 생명을 갈망한다. 내 목격자는 네 힘을 갈망한다. 거래가 이루어질 것이다. 네 예속을 저들의 생명과 교환한다." 그는 그렇게 말하며 갈비뼈를 들어 내 아이들을 가리켰다.

"그들의 힘은 자양물을 필요로 한다. 그게 없으면 너의 목격자는 아무것도 가질 수 없다."

"이 역겨운 바위 표면에 그들의 자양물이 흩뿌려져 있다. 이제 원시의 야수들은 다시금 너희 종족에게 생명을 줌으로써 새로운 사명을 얻는다. 나, 너그러운 룰크가, 네 아이들이 살아남을 수 있게 해줄 것이다. 그리고 너는 그 대가로 정의로운 대의를 도와라."

[상대가 되지 않는다. 언젠가 죽음으로 대가를 치러야 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우리가 해야 하는 역할이 아직 남아 있다.]

"자, 어서 해 봐라," [그는 으르렁거리며 갈비뼈를 내밀었다.] "자양물이 나타났다."

[나는 그걸 붙잡았고, 그는 나를 끌고 위쪽으로 헤엄쳐 올라갔다. 우리의 심연을 벗어나 점점 더 위로 올라갔다. 내 아이들로부터 날 멀어지게 했다. 위로, 또 위로, 하나의 감옥을 벗어나 다른 감옥을 향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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