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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보스토브 7G-02

전설 / 물리 무기 / Auto Rifle

낡아 빠졌지만 정확한 고대의 전쟁 병기입니다. 당신을 기다리고 있었던 건지도 모르겠네요.

출처: 창백한 심장 탐험

Archetype

적응형 프레임

적응형 프레임

균형 잡힌 손잡이로, 안정적이고 튼튼합니다.

Stats

충격
21
사거리
39
Damage Falloff  
안정성
38
조작성
65
재장전 속도
55
Reload Time  
조준 지원
67
소지품 크기
46
확대/축소
15
공중 효율
17
반동 방향
60
분당 발사 수 600
탄창 41
Selected Per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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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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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re

크보스토브 7G-02

"정말 오랫동안 당신을 찾아 헤맸어요."

1일 차.

세상은 죽었지만, 사후의 고요함에는 평화가 깃들어 있다. 나는 수 마일의 황량한 길을 덮은 층층의 재 사이로 민들레가 자라나는, 이 죽은 세상에 태어났다.

673일 차.

한때 물이 흐르던 협곡이 있는 너른 땅이 있다. 땅을 깎아 만든 운하에는 버려진 배와 수많은 시체가 가득 널려 있다. 다수의 메마른 시체 사이로 꽃이 피어난다. 이 세상의 분해를 구성하는 각 요소에는 그 목적이 있다. 물은 흐르고, 도시는 썩고, 꽃은 피어난다. 그러나 나는 여전히 내 목적을 찾고 있다.

1,857일 차.

바다는 광활하고 외로운 곳이다. 바다 깊은 곳에서도 생명이 번성하지만, 내가 찾는 생명은 아니다. 나는 죽음에서 살아남아—죽음을 찾아 헤맨다. 어쩌면 내 목적은 물 밑에 있을지도 모르지만, 어둡고, 외로운 곳이라… 아직 그곳을 보고 싶지 않다. 아직은 지평선이 훨씬 많으니까.

6,231일 차.

부주의하게 행동하다 누군가가 들판 건너편에서 쏜 총을 맞았다. 총알은 내 의체를 깨뜨렸을 뿐이지만, 내 몸은 빙글빙글 돌고 흔들렸다. 누가 그랬는지, 왜 내가 표적이 되었는지도 알 수 없다. 죽은 척을 했더니 아무도 공격하러 오지 않았다. 나는 아홉 날 동안 무성한 풀밭에 누워 있었다. 다섯째 날에 비가 내렸다. 개미들과 친해졌다. 그들은 생존자들이다.

36,725일 차.

이 세상은 죽었지만 삶은 귀환을 겁박한다. 언제 내 목적을 이룰지 모르겠으나, 나는 내가 누군지 안다. 나는 인류의 무덤을 떠도는 유령이다. 소명을 가진 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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