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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 아지트 – 6

Lore

당신의 발견이 잊혀진 자의 서에 영원히 기록되었습니다!

Classified Item

Bungie has the ability to expose information in the API that, for whatever reason, is not yet ready to be seen. We call these items "classified".

Sometimes classified items eventually are revealed to be real, in-game items. However, they are usually just junk data that made it into the API that isn't intended to be seen.

We include these items in the database solely to provide a complete view of what is in the API files. You should not take the presence of this item as a guarantee of something coming in a future update or attempt to analyze its presence too deeply. Doing so likely will only lead to disappointment.

This item is categorized as classified because:

  • It was marked as a dummy item in the API files.

Lore

고스트 아지트 – 6

—세션 1 녹음이 계속됩니다—

글린트: 목격자와의 전쟁은 결코 손실 없이 끝날 수 없었어. 누구도 원한 바는 아니었지만, 생명을 구할 수 있다면 어떤 대가라도 치렀을 것임을 우리 모두 알았지.

글린트: 하지만, 이전에는 고스트의 죽음을 느껴본 적이 없었어.

[모임 기록: 잠시동안 원이 불안정해진다. 고스트들이 불안하게 움직인다. 아무도 글린트를 쳐다보지 않는다.]

글린트: 난 타르지를 오래 알고 지내지는 않았어. 창백한 심장에서의 임무 덕분에 모든 고스트가 한마음이 된 것 같아. 난 여러 고스트와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친구가 되었지만, 타르지와 오퓨커스를 특히 좋아했어. 새로운 시각을 배울 수 있었으니까.

[모임 기록: 글린트가 한숨을 쉰다. 고스트가 그를 바라본다. 오퓨커스는 아무 반응도 없다.]

글린트: 타르지를 더 잘 알았더라면 좋았을 텐데.

오퓨커스: 죽을 필요까진 없었어.

[모임 기록: 모든 시선이 오퓨커스에게 쏠린다. 호기심에 의체가 이리저리 비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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