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ssified Item
Bungie has the ability to expose information in the API that, for whatever reason, is not yet ready to be seen. We call these items "classified".
Sometimes classified items eventually are revealed to be real, in-game items. However, they are usually just junk data that made it into the API that isn't intended to be seen.
We include these items in the database solely to provide a complete view of what is in the API files. You should not take the presence of this item as a guarantee of something coming in a future update or attempt to analyze its presence too deeply. Doing so likely will only lead to disappointment.
This item is categorized as classified because:
- It had no name in the API files.
- It was marked as a dummy item in the API files.
Special Perks
Curated Roll
Lore
"스스로에게 물어봐. 뭘 향해 가고 있는지. 그걸 어떻게 달성할 건지 말이야."
미하일로바 추보
아레스로 가는 길: 발사 75일 전
발신: M. 미하일로바 박사
수신: 인공지능 탐구 저널
회신: 친애하는
동료 여러분:
최근 일본을 덮친 쓰나미 재해 현장에서 응급 의료진을 돕는 인공지능 사용해 대해 옵살라 센터에서 수행한 연구에 관한 기사를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우리 태양계에 나타난 그 거대하고 신비한 위성(위성 아니면 우주선?) 관련 소식을 접하고 나니 저는 "인공지능은 병참업 외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도 있죠."라는 의견에는 동의할 수 없더군요.
이 X 위성이 지능을 갖추고 있다는 건 확실한 것 같습니다. 인공지능일지도 모르죠. 하지만 이 위성 때문에 안전하다고 느껴지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하지만 중요한 점은 이겁니다. 우리가 만든 인공지능이 우릴 제대로 돕게 하려면 비밀도 있어야 하죠.
인공지능이 인류를 돕게 하려면 우리가 편안하게 느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편안하려면 진실을 알아선 안 되죠. 그들이 원한다면 우릴 능가할 수 있는 하인이라는 진실 말입니다. 물론 그럴 일은 없을 겁니다. 우리가 제어하고 있으니까요. 그러나 그런 속임수는 필요하다는 걸 부인해서는 안 됩니다.
진심을 담아,
M. 미하일로바 박사
니콜라스 및 알렉산드라 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