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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진 혈통

경이 / 에너지 무기 / Sidearm

얕은 무덤은 오래된 복수와 굶주린 요구로 대체됩니다.

출처: "전쟁군주의 폐허" 던전

Exotic Perks

굶주린 싸움

굶주린 싸움

유도 화살 두 발이 발사됩니다. 적중된 화살은 대상의 체력을 흡수합니다.
맹렬한 부활

맹렬한 부활

해당 무기로 결정타를 여러 번 기록하면 사용자에게 섭취 능력이 부여됩니다.

Stats

사거리
35
Damage Falloff  
투사체 속도
69
안정성
52
조작성
55
재장전 속도
21
Reload Time  
조준 지원
89
소지품 크기
50
확대/축소
18
공중 효율
22
반동 방향
99
분당 발사 수 100
탄창 9
Selected Perks
Popularity: Overall Select 4 perks to see their popularity.  
Popularity: Perks  
Popularity: Trait Combo  
Popularity: MW Bonus  
Credits

Perk Playgr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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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re

숨겨진 혈통

얕은 무덤은 오래된 복수와 굶주린 요구로 대체됩니다.

피크룰은 점령한 범선의 함교에 서 있었다. 약탈자들이 배를 조종하기 위해 남아있는 소수의 엘릭스니를 감시하고 있었다. 중무장한 경멸자 다섯이 피크룰 앞에 무릎을 꿇고 경건한 태도로 고개를 숙였다. 피크룰은 앞으로 나섰다.

"꿈의 도시에서 어두운 소문이 돌더군. 리프가 우리를 사냥한다. 어둠이 우리를 노리고 있다. 우리 아버지께서는 돌아오지 않는다. 하지만 울드렌 소프 없이도 새 경멸자들은 계속 태어나고 있다. 오래된 경멸자들은 보이지 않지만 여전히 존재한다." 피크룰은 잠시 침묵을 기다렸다가, 무장한 다섯 경멸자 기사 너머에 모인 더 큰 무리를 바라보았다.

그는 몸을 돌려 지팡이로 조종사들을 가리켰다. "이 엘릭스니들 말로는 지구에 경멸자들이 나타났고, 죽은 존재가 그들을 사냥하거나 어둠에 지배될 거라고 한다."

"우리는 오로지 경멸자만 섬긴다!" 피크룰이 지팡이를 머리 위로 높이 들어 올렸다. "우리는 그들을 고향으로 데려올 것이다. 그들의 마음을 열어라, 내가 너희들에게 그러했듯, 모든 경멸자에게 그리해 주겠다!"

무리가 으르렁거리며 환호했다.

"라틸, 말라리스, 브리식스, 니멕스, 실록스여! 일어나라!" 피크룰이 소란 너머로 외쳤다.

무장한 다섯 경멸자가 앞에 섰다.

"충성을 맹세한 너희가, 나의 기사가 될 것이다." 피크룰의 뒤를 따르던 경멸자가 지도자의 지팡이 형상을 그대로 본떠 만든 지팡이를 기사들에게 선사했다. "지구로 가거라. 어둠이 그들을 지배하기 전에, 우리의 형제자매들을 고향으로 데려와라."

기사들이 고개를 숙였다.

"라틸." 피크룰이 가운데 있는 기사의 어깨에 손을 얹었다. "네가 이끌어라."

*****

범선 내부 죽은 함장의 방 안으로 들어간 라틸은 엘릭스니의 글씨가 빼곡히 적힌 장서가 가득 꽂힌 벽을 둘러보는 피크룰을 마주했다. 라틸은 그 책들의 내용을 이해할 수 없었으나, 아버지는 그 책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있었다. 시간이 흐르면 그 비밀을 푸는 방법도 익히게 될 것이었다.

"아버지… 부르셨습니까? 떠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피크룰은 광택이 나는 강철 케이스를 하나 팔에 끼고 몸을 돌렸다. "마지막 선물이 하나 있다." 그는 상자를 열어 깔끔하게 잘 빠진 무기를 보여주었다. 세련된 화살 발사기였다. 원래의 엘릭스니 양식은 뒤틀리고 깨졌지만, 더욱 강력한 무기로 태어난 것이 라틸에게도 보였다.

"국왕들에게서 빼앗아… 손을 봤지. 이제 경멸자 무기가 되었다. 우리처럼."

"영광입니다." 라틸이 케이스에서 무기를 조심스럽게 들어 올린 뒤 고개를 숙여 감사를 표했다.

피크룰은 자랑스러운 표정으로 아들을 바라보았다. "우리가 늑대였을 때처럼, 너를 보내 국왕들을 정복하겠다. 우리의 역사를 짊어지고 가거라. 정복해라. 이기고 돌아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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