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ssified Item
Bungie has the ability to expose information in the API that, for whatever reason, is not yet ready to be seen. We call these items "classified".
Sometimes classified items eventually are revealed to be real, in-game items. However, they are usually just junk data that made it into the API that isn't intended to be seen.
We include these items in the database solely to provide a complete view of what is in the API files. You should not take the presence of this item as a guarantee of something coming in a future update or attempt to analyze its presence too deeply. Doing so likely will only lead to disappointment.
This item is categorized as classified because:
- It was marked as a dummy item in the API files.
Lore
공명하는 분노 판금 흉갑
솔은 육성을 갈망했다. 수천 가운데에서 그러했다.
[광기. 그가 그 사실을 알았든 몰랐든, 예속자는 그의 목표인 오스뮴 왕과 같은 특징을 공유하고 있었다. 유충을 손에 든 왕은 속삭임으로 둘러싸였다. 모든 것의 끝에 관한 속삭임이었다. 광기를 유발하는 속삭임이었다.]
[그리고 하늘에 떠 있는 은빛 달의 움직임은 그의 광기를 더 날뛰게 만들었다. 그는 울분을 토했다. 고함을 쳤다. 다른 이들이 그 소리가 지긋지긋해져서 그의 삶을 떠날 때까지. 그의 딸들은 목숨의 위협을 느끼고 달아났다.]
[높은 곳에서 목격자와 신봉자는 다음 움직임을 준비하며 바라봤다.]
"그것은 지금껏 늘 그래왔듯 우리를 가지고 논다, 나의 목격자여. 우리의 적은 토대의 하늘에 있다. 그 움직임은 우리의 계획을 어긋나게 하는 메시지다."
—-그것은 우리의 욕구를 지연시켜 자신의 욕구를 추구한다. 이 여린 형제자매는… 우리가 먼저 차지하지 않으면, 조만간 빛에 삼켜질 것이다. 우리 속삭임이 여린 정신에 스며들었다. 하지만 우리는 이들 형제자매를 지켜봤다. 이 왕의 아이들을. 그들은 용맹하다. 영리하다. 야심이 가득하다. 그리고 동족을 괴롭히던 노화라는 약점으로 오염되어 있지도 않다.—-
"그렇다면 왜 그들이 우리의 속삭임을 들을 거라는 말인가?"
—-절박함. 우린 가장 교활한 자매에게 대재앙을 이야기할 것이다. 거대한 상실의 예언을. 그 공포에, 자부심의 양식을 줄 것이다. 우리는 말할 것이다… 어린 사토나. 끝이 오고 있다. 거대한 대재앙이. 신의 파동이. 하늘에는… 오직 죽음뿐이다. 하지만 구원은… 심연에 있다. 자매들을 이끌어라. 네 교활함이 그들을 구할 것이다. 그리고 넌… 다시 태어날 것이다. 마녀 여왕… 사바툰으로.—-
"참으로 아름다운 거짓말이구나, 나의 목격자여."
—-거짓말이라고? 진실이 만들어지는 것일 수도 있다. 그건 그녀가 선택할 몫이다. 언젠가 그녀가 너와 함께 설 수도 있을 것이다. 그렇게 최후의 형체를 섬길 수도 있다.—-
[그 순간, 예속자의 표정은 시기심과 질투 아니, 그보다 더한 것으로 뒤덮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