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ssified Item
Bungie has the ability to expose information in the API that, for whatever reason, is not yet ready to be seen. We call these items "classified".
Sometimes classified items eventually are revealed to be real, in-game items. However, they are usually just junk data that made it into the API that isn't intended to be seen.
We include these items in the database solely to provide a complete view of what is in the API files. You should not take the presence of this item as a guarantee of something coming in a future update or attempt to analyze its presence too deeply. Doing so likely will only lead to disappointment.
This item is categorized as classified because:
- It was marked as a dummy item in the API files.
Lore
제3장
몇 번의 힘든 시도 끝에, 놀라울 정도로 순진한 고스트를 잡아 눈물 나는 이야기를 짜내며 훌륭한 연기를 펼친 임마루는 결국 구속의 의체를 얻어 걸치고 슬쩍 모습을 감췄다. 그는 새로 변장한 모습으로 회랑과 격납고, 작업실을 기웃거리며 마당으로 가는 길에 있는 모든 것을 스캔했다. 그는 마당에 있는 거대한 나무의 굽이진 나뭇가지 주변을 맴돌았다. 나무를 장식한 화려한 등불이 그의 모습을 가려 주었다.
그는 촛불 사이로 명상하는 수호자들과 산들바람에 깜박이는 불꽃을 지켜보았다. 곤충이나 거미 옷을 입은 이들은 즐겁게 춤을 추거나 사과 물어 올리기 게임을 하고 있었고, 흥청대는 이들 옆에는 코코넛 껍질로 놀이를 하는 수호자들도 있었다.
코스튬과 가면의 향연 속에서, 임마루의 시선이 마침내 작게 포장된 무언가를 나눠주는 사람들에게 머물렀다. 그는 더 자세히 보기 위해 살금살금 나무 아래쪽으로 내려갔다.
"저기, 비켜. 그 과자는 내가 먼저 봤거든." 비웃는 목소리가 뒤에서 들려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