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ssified Item
Bungie has the ability to expose information in the API that, for whatever reason, is not yet ready to be seen. We call these items "classified".
Sometimes classified items eventually are revealed to be real, in-game items. However, they are usually just junk data that made it into the API that isn't intended to be seen.
We include these items in the database solely to provide a complete view of what is in the API files. You should not take the presence of this item as a guarantee of something coming in a future update or attempt to analyze its presence too deeply. Doing so likely will only lead to disappointment.
This item is categorized as classified because:
- It had no name in the API files.
- It was marked as a dummy item in the API files.
Special Perks
Curated Roll
Lore
"내가 믿는 게 뭔지 알아? 뭐든 내 손에 실제로 잡히는 것이지."
제이콥 하디의 일지
아레스 1호 프로젝트(FKA 쌍동선)
아레스로 가는 길: 발사일 +1일
24시간 지연됐다.
이렇게 엉망진창인 분위기의 팀은 처음 본다.
정말… 말도 안 되는 일이었다. 클럽회관 계단통에 전기 화재가 일어났다. 에비에가 계산 마무리 작업을 하다가 연안파의 섬광 침식에 관한 TV 방송을 한다고 나갔는데…
사실 에비에가 자리를 비웠다는 걸 아무도 몰랐다.
우린 차곡차곡 쌓인 사건의 결과로 일어나는 재앙이라는 순차적 결과에 대한 교훈을 얻었다.
전기 시스템 과열에 약한 스프링클러의 조합으로 인한 연기. 아무도 눈치채지 못했다. 계단통에 쏟아진 물 때문에 계단은 더 미끄러워졌다.
보호 장치가 죽음의 덫으로 돌변하는 순간이었다.
…
물론 우린 계속 임무 수행 중이다.
하지만 에비에가 우릴 여기에 가둬버린 상황이다. 이제 에비에 없이 여행자를 만나게 생겼다.
난 놀라움에 정신이 나가버릴 게 뻔하다. 확실히 말이다. 장담할 수 있다. 기분이 그렇다는 거다.
문제가 하나 더 있다. 우리한테 총을 주고 이름을 바꿨던데 최악의 상황을 대비하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