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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명하는 분노 건틀릿

전설 / 타이탄 / 팔 / Gauntlets

율은 육성을 갈망한다. 솔직함을 통해 그러하다.

Classified Item

Bungie has the ability to expose information in the API that, for whatever reason, is not yet ready to be seen. We call these items "classified".

Sometimes classified items eventually are revealed to be real, in-game items. However, they are usually just junk data that made it into the API that isn't intended to be seen.

We include these items in the database solely to provide a complete view of what is in the API files. You should not take the presence of this item as a guarantee of something coming in a future update or attempt to analyze its presence too deeply. Doing so likely will only lead to disappointment.

This item is categorized as classified because:

  • It was marked as a dummy item in the API files.

Lore

공명하는 분노 건틀릿

율은 육성을 갈망한다. 솔직함을 통해 그러하다.

++악취가 따라온다. 너는 그것을 네 앞에 끌어 놓는다—

—네가 그것을 정복했기에, 그것은 널 삼키지 않는다—

—아니, 넌 그렇게 믿고 싶다++

++세계를 살해하는 길에서 돌아서라++

++그러지 않으면 넌 분노와 파괴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이 삶에는 다른 이들에게 빛을 가져다주는 존재가 있다. 그리고 어둠을 가져다주는 존재도 있다. 그는 어둠을 가져왔다. 오직 어둠만을. 파괴할 수 없고 막을 수 없는 힘 그 이상의 파멸이었다.]

[잔혹한 리바이어던은 어렵게 그 진실을 배웠다. 그는 예속자 자신보다 몇 배나 큰 갈비뼈를 가슴에서 뽑아냈다. 그리고 그는 그걸 아무렇지도 않게 휘둘렀다.]
[리바이어던은 부서진 채 헐떡이며 아래쪽 심연을 바라보았다.]

"널 꺾은 상대를 보지도 않을 것이냐, 야수여? 고개를 들어 내 얼굴을 보아라."

[예속자는 갈비뼈를 야수의 두개골 아래에 대고 들어 올려 자신과 눈을 맞추게 했다.]

"이 너머에 있는 건 네 것이 아니다. 많은 달들 사이에 숨어 있는 네 거짓 신의 것도 아니다. 그건 모든 것을 목격하는 분의 것이다. 네 어긋난 충성심이 어디로 향하든, 그 사실을 절대 잊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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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뼈는 우리의 거처로 떨어졌다. 우리의 심연으로. 그것이 묵직한 힘으로 우리 앞에 떨어지자, 토대 바닥의 침전물이 솟아올랐다. 그리고 거기로부터 그가 나타났다.]

"너는— 고대 함선의 벌거벗은 선체 위에 서 있다. 너는— 토대 심연의 압도적인 압력과 흉포한 열기에 파괴되어야 한다. 하지만 너는— 네 의지로 살아남았구나. 너는… 우리에게 알려져 있지 않다."

[그는 우리의 운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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