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ssified Item
Bungie has the ability to expose information in the API that, for whatever reason, is not yet ready to be seen. We call these items "classified".
Sometimes classified items eventually are revealed to be real, in-game items. However, they are usually just junk data that made it into the API that isn't intended to be seen.
We include these items in the database solely to provide a complete view of what is in the API files. You should not take the presence of this item as a guarantee of something coming in a future update or attempt to analyze its presence too deeply. Doing so likely will only lead to disappointment.
This item is categorized as classified because:
- It had no name in the API files.
- It was marked as a dummy item in the API files.
Special Perks
Curated Roll
Lore
"동료를 잘 살펴서 그 능력을 잘 알아 두도록. 언제라도 지원을 요청할 수 있게 말이지."
파일: 제이콥 하디, 아레스 1호 조종사
—추보—
제이콥 하디의 일지
쌍동선 프로젝트
아레스로 가는 길: 발사 90일 전
여기 온지 일주일이 지났다. 이제 클럽회관이 집같이 편하다. 모두 각자의 공간에서 각자 할 일을 하고 있다.
나도 저런 인류애가 있으면 좋을 텐데. 뉴올리언스에서 X 위성 교단 사이에서 폭동이 일어난 건 좋은 징조가 아니다.
지금 언론에 알려진 건 우리뿐이니까. 차오라는 항해사는 여태껏 본 사람 중에 탐구심이 가장 넘치는 사람이다. 뭔가 궁금한 게 생기면 얼굴이 반짝일 정도다. 우주선의 인공지능을 맡고 있는 미하일로바는 아주 진지한 사람이다. 팀원들을 정중히 대할 만큼 교육은 잘 받았지만, 태도를 보면 자기보다 모자란 자들의 질문에 답하길 꺼려한다는 걸 알 수 있다. 그녀 분야로 치면 우리 거의 다 모자라겠지.
에비에는 이 임무를 위해서라면 무슨 짓이든 다 할 사람이다. 에비에의 X 위성 추적 이론 때문에 그 위성의 예상 경로를 알 수 있었다. 방금 에비에가 날 쳐다봤다. 내가 자기 얘길 쓰고 있다는 걸 눈치챈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