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etype
Stats
충격 | 29 | ||||
사거리 | 43 | ||||
• Damage Falloff | |||||
안정성 | 55 | ||||
조작성 | 46 | ||||
재장전 속도 | 40 | ||||
• Reload Time | |||||
조준 지원 | 64 | ||||
소지품 크기 | 49 | ||||
확대/축소 | 17 | ||||
공중 효율 | 10 | ||||
반동 방향 | 79 | ||||
분당 발사 수 | 390 | ||||
탄창 | 39 | ||||
Selected Perks | |||||
Popularity: Overall | Select 4 perks to see their popularity. | ||||
Popularity: Perks | |||||
Popularity: Trait Combo | |||||
Popularity: MW Bon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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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re
대관식 연설
황제로서의 첫 통치 행위는 영사를 황무지로 추방하는 것이었다. 황금빛 태양이 그의 타락한 형상을 태워 버릴 것이다. 짐의 권좌를 되찾은 혁명에 걸맞는 상징이었다.
짐은 대관식을 순백색의 모래가 펼쳐진 사막에서 거행하고 싶었다. 황무지에서 눈에 거슬리는 색의 돌과 식물을 모조리 없애는 데는 사흘이나 걸렸다. 하지만 일단 없애고 보니 보라색 정자에 어찌나 잘 어울리던지. 그곳에서 눈부신 태양 아래, 아주 사소한 부분까지 공들여 짐의 궁정을 재현했다.
대관식의 첫 순서로 영사를 짐의 발 앞에 무릎 꿇렸다. 작위와 계급, 의복까지 모두 박탈당한 모습이 아주 초라했다. 그는 다시는 권력을 잡지 못하고 후손도 남기지 못할 것이다. 짐이 직접 매듭을 지어 두었다.
그리고 단 한마디만 해 주었다. "달아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