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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크리스의 로브

전설 / 워록 / 가슴 / Chest Armor

"그곳에 여섯 번째 빛이 있더군. 나도 그도 서로를 베어냈지. 하지만 나에게 팔이 더 많지 않나? 그자의 몸이 산산조각 났지." —세크리스, 섕크의 남작

Lore

세크리스의 로브

"그곳에 여섯 번째 빛이 있더군. 나도 그도 서로를 베어냈지. 하지만 나에게 팔이 더 많지 않나? 그자의 몸이 산산조각 났지." —세크리스, 섕크의 남작

짐은 세크리스에게 그대들의 여행자가 준 선물보다 더 강한 힘을 주겠노라 약속했다. 그는 그 힘이 무엇인지 알지도 못한 채 가울의 손에 죽었다.

훗날 짐의 변장은 다른 자들을 속인 것처럼 그를 속일 수 없게 되었다. 기계화 생물 형태를 설계하고 조율하는 그의 기술은 타의 추종을 불허했으며 그는 짐의 변장을 꿰뚫어 보았다. 짐도 그에게 분명하게 선언했다. 어떻든 계속 짐을 섬겨야 한다고 말이야. 하지만 짐이 보기에, 세크리스는 짐의 형태와 힘이 떼어놓을 수 없는 관계라고 생각하는 것 같더군.

—칼루스, 기갑단의 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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