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etype
Stats
Blast Radius | 20 | ||||
Velocity | 79 | ||||
Stability | 26 | ||||
Handling | 23 | ||||
Reload Speed | 58 | ||||
• Reload Time | |||||
Aim Assistance | 29 | ||||
Inventory Size | 32 | ||||
Zoom | 20 | ||||
Airborne Effectiveness | 3 | ||||
Recoil Direction | 68 | ||||
Rounds Per Minute | 25 | ||||
Magazine | 1 | ||||
Selected Perks | |||||
Popularity: Overall | Select 4 perks to see their popularity. | ||||
Popularity: Perks | |||||
Popularity: Trait Combo | |||||
Popularity: MW Bonus |
Perk Playground
Curated Roll
Random Rolls
Popular Trait Combos
Popular Individual Perks
-
25.8%
-
19.4%
-
15.5%
-
13.3%
-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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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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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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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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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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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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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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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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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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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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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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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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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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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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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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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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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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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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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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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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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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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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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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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Masterwork Popularity
Mod Popular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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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re
이단자
"죽음은 유일하고 영원한 종말이다. 그 외의 것은 모두 신성 모독이다." —쿨닥스
해시라둔은 악몽의 생물들이 도사린 어두운 곳을 응시했지만 아무 희망도 찾을 수 없었다. 딸들의 혈통은 존재의 표면에 끔찍한 흉터로 새겨 놓은 죽음과 파괴였으나, 공허로부터 그들의 아버지, 아니 그 아버지의 아버지의 흔적은 전혀 찾을 수 없었다. 피라미드의 에너지는 창조의 힘이었다. 물론 그 자체로 생명의 힘이라고는 할 수 없는 무언가 다른 것이었다. 혼돈과 부정, 그리고 사고와 공포 사이 어딘가에 존재하는 생생한 존재. 이들의 끔찍한 작용은 전적으로 불가지의 영역이며 가없이 유혹적이었다. 딸들은 끝없는 미지에서 맺었던 약속을 갈망하고 갈구했다. 복종의 왕과 제멋대로인 말살의 왕자의 장대한 정수가 진정으로 소멸되었다면, 딸들은 어둠 속에서 조상의 이름으로 백성들을 지배할 새로운 길을 찾을 것이다. 그리고 검의 논리가 모든 도전자의 피를 필요로 한다면, 박멸자의 왕좌에 앉을 자격이 있으면서도 딸들의 사악한 의지에 구속된 용사를 만들어 낼 것이다. 그들의 조부라면 교활함과 기만은 다른 자들의 길이라며 이런 계획을 용인하지 않을 테지만, 지금 남은 건 딸들뿐이었고 군단은 흔들리고 있었다. 자매들을 움직이게 한 건 키녹스였다. 원시 공포의 정수를 안내자로 세운 건 해시라둔이었다. 그리고 베수리스와 보쉬르는 조각난 용사의 사체를 모았다. 그가 바로 그들의 지배에 저항할 모두를 쓰러뜨릴 박멸자였다. 새로운 혈통의 파괴자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