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ht.gg

월식 물레

전설 / 에너지 무기 / Glaive

"우리 각성자들은 빛과 어둠으로부터 길을 돌렸다." —마라 소프

출처: 회수자의 일제 사격 무장 퀘스트

Archetype

적응형 월도

적응형 월도

전면에 방패가 있는 근접 공격/원거리 하이브리드 장창입니다.
원거리 피해를 주면 에너지를 생성합니다.

[조준] : 에너지를 소모하여 방패를 듭니다.
[근접 공격] : 물리 근접 공격 콤보

Stats

충격
80
사거리
53
Damage Falloff  
방어막 지속 시간
47
조작성
49
재장전 속도
54
Reload Time  
조준 지원
73
소지품 크기
41
공중 효율
12
분당 발사 수 55
충전 시간 47
탄창 5
Selected Perks
Popularity: Overall Select 4 perks to see their popularity.  
Popularity: Perks  
Popularity: Trait Combo  
Popularity: MW Bonus  
Credits

Perk Playground

Perk Playground

Random Curated
Crafted Enhanced
Retired
    • {{perk.Name}}
    • {{mod.Name}}

Curated Roll

Not all curated rolls actually drop in-game. Learn more

Your Rolls{{RollCountString()}}

Show Tips

TIP: API Perk Swap

The Bungie API now allows us to swap weapon perks for you*. Click individual perks below to swap them in-game. Click "Equip Popular Perks" to pick the perks that result in the highest popularity rank (if you're not already using them).
* You must be in orbit, a social space, or logged off.
{{Status}} 

Sign in to see the rolls you own for this weapon
and compare them against community suggested rolls!

Let's Go

Related Collectible

Lore

월식 물레

"우리 각성자들은 빛과 어둠으로부터 길을 돌렸다." —마라 소프

마라는 농장에 서 있었다. 그녀의 몸은 흐르는 에너지로 빛났다. 손바닥에서는 힘이 위아래로 끊임없이 흘렀다.

서서히, 그녀가 자신 앞에 서 있는 흐릿한 형체를 알아차렸다.

"페트라인가?" 그녀가 거친 목소리로 말했다. 목소리가 쉬어 있었다.

형체는 고개를 저었다. "계속 이렇게 하시진 못할 것 같습니다만." 데브림이 부드럽게 말했다.

'데브림이군' 마라가 생각했다. 그러고 보니 몇 시간 전에 페트라를 꿈의 도시로 보냈던 참이었다… 아니, 어제였다. 어제가 맞는지도 확실하지 않았다.

"그렇게 단정 짓지 말—" 마라가 입을 열었지만 마침 EDZ 어딘가에서 타이탄이 무장한 어깨를 낮추고 그림자 군단 무리에게 돌격했다. 마라가 타이탄에게 필요한 힘을 보냈다.

다른 곳에서는, 헌터 하나가 자신을 둘러싼 무에서 에메랄드 실 한 움큼을 뽑아내어 승천 차원의 틈을 가로질러 휘둘렀다. 마라는 그의 발걸음을 다른 쪽으로 인도하기 위해 안간힘을 썼다.

무언가가 입에 닿는 것을 느끼고 마라가 눈을 떴다. 테키언 수행원이 까치발로 서서 여왕의 입술에 물통을 갖다 대고 있었다. 그녀가 물을 받아 마셨다.

"한 말씀 드려도 된다면," 데브림이 말했다. "사람이 너무 지나치게 자신을 몰아붙이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지금 딱 그러신 것 같군요."

데브림의 목소리에 담긴 의미를 마라도 이해했다. 그녀가 손을 옆으로 떨어트리자 힘의 흐름이 희미해졌다. 그녀는 물통을 받아 한참이나 꿀꺽꿀꺽 마시고는 고개를 끄덕여 감사를 표하며 테키언에게 다시 물통을 돌려주었다.

그녀는 데브림의 걱정스러운 눈빛을 마주하고 깊이 심호흡했다.

"내가 돕겠다고 했잖나."

마라는 그렇게 말한 뒤 눈을 감고 떨리는 손을 펴 다시 한번 에너지를 하늘로 내보냈다.

 
 
Sold By
Cost
  •  x 75K
Add Review

Please sign in with your Bungie account to add your review.

Top
Loading...
No reviews, y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