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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강타

경이 / 에너지 무기 / Sniper Rifle

그들은 결여된 채 달들로 돌아갑니다. 그들의 눈은 끊임없이 수색합니다. 이제 시작일 뿐입니다. 내리치는 천둥이 침묵으로 잦아들 때까지 소리와 분노의 폭풍과 맞서세요.

출처: 고난도 제국 사냥

Exotic Perks

필멸의 양극성

필멸의 양극성

정밀 결정타를 수행하면 대상의 위치에 번개가 생성됩니다.
폭풍인도자

폭풍인도자

빠르게 공격을 정밀 적중시키면 공격 지점에 번개 폭풍이 생성됩니다.

Stats

충격
55
사거리
60
Damage Falloff  
안정성
49
조작성
46
재장전 속도
40
Reload Time  
조준 지원
68
소지품 크기
70
확대/축소
50
공중 효율
7
반동 방향
68
분당 발사 수 140
탄창 7
Selected Per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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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k Playgr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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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re

구름강타

그들은 결여된 채 달들로 돌아갑니다. 그들의 눈은 끊임없이 수색합니다. 이제 시작일 뿐입니다. 내리치는 천둥이 침묵으로 잦아들 때까지 소리와 분노의 폭풍과 맞서세요.

"폭풍무리 얘기 해 줘요!" 켈리킨이 고함을 쳤다.

그녀는 아이의 입을 닫아 버리고 싶은 충동을 억눌렀다. 아까 언덕 위에서 보라색 안개가 피어오르는 것을 보고 그녀에게 경고해 주었기 때문이다. 그 덕분에 그들을 벙커로 불러올 수 있었다. 가장 나이가 많은 그 아이는 이미 동전기 돌풍을 여러 차례 경험했다.

"그래. 다들 모이렴. 어서. 내가 고함을 치지 않아도 되게, 바짝 붙어 앉거라."

"옛날 옛적에는 겨울마다 약탈자들이 왔단다. 그들이 오면 우리가 비축해 둔 식량을 거의 몽땅 빼앗아 갔지. 그래서 마을에 굶주리는 사람이 많았어. 하지만 그 후엔 다시 봄과 함께 파종철이 왔고, 또 여름이 왔지. 가을이 되면 지금처럼 수확을 했고. 우리는 매년 식량을 점점 많이 비축했고, 약탈자들이 또 올지도 모르니까 더 꼭꼭 숨겼어."

"그들은 진짜로 왔단다. 그들은 우리가 겨울을 견딘 것을 보고, 우리 식량을 빼앗으려고 더욱 치열하게 싸웠어. 그리고 우리는 결국 식량을 거의 다 빼앗기고 말았지. 오랫동안 그런 일이 반복됐어. 그들은 언제나 우리 것을 빼앗기만 하고, 갚은 적은 없었지."

"그러다가 어느 가을날 밤, 요란하게 우르릉거리는 소리가 났어. 처음에 나는 천둥인 줄 알았는데, 계곡에 있는 약탈자들의 사족 탱크가 내는 소리였어. 평소보다 일찍 온 거야!"

"지도자가 바뀐 건지도 모르고, 수확철을 기다리기 싫었던 건지도 몰라. 그건 앞으로도 알 수가 없겠지."

"약탈자들이 우리 마을을 휩쓰는 동안, 파랗고 하얀 벼락이 그들 한복판에 떨어졌거든. 콰쾅! 사람들의 눈에 남은 잔상이 가시기도 전에, 가면을 쓰고 로브를 입고 갈고리를 든 사람은 약탈자를 수십 명이나 죽였어. 그 여자는 무기로 구름에서 떨어지는 벼락을 낚아서 놈들에게 던졌지."

"그 여자는 단순한 필멸자 같지 않았대. 그 자리에 있던 사람들에게 듣기로는, 여자가 어찌나 빨리 움직이는지, 눈으로 따라갈 수가 없을 정도였다고 해. 그리고 세상 누구보다도 높이 뛰었다고도 하지. 하지만 결국 여자는 약탈자들에게 포위당해, 그들의 총에 쓰러지고 말았어."

"하지만 여자에게는 또 남다른 점이 있었지. 폭풍 까마귀였어. 까마귀는 여자의 어깨 주위를 날고 있었지. 여자가 쓰러지니까 까마귀가 그녀의 시신을 바라보았는데, 그 눈길을 받은 여자가 다시 살아났다는 거야."

"여자는 이번에는 갈고리로 하늘을 가리켰고, 그러자 구름들이 그 명령을 따랐어. 벼락이 마을에 마구 떨어지는 동안, 우리 마을 사람들은 도망쳤지. 사람들의 집은 무사하지 못했어. 우리는 이 벙커 같은 지하 저장실로 대피해야 했지."

"천둥소리가 그칠 때까지 아무도 밖에 나가지 않았어. 약탈자들은 모두 죽거나 달아난 후였지. 그리고 겨울이 세 번 지나도록 아무도 돌아오지 않았어. 그리고 지금 약탈자들은 마을 밖에서나 우리를 괴롭히지."

"그러니까 언덕에서 보라색 안개가 피어오르고 천둥소리가 들리면, 그건 대피해야 한다는 신호야. 그리고 마을에서 우르릉거리는 소리가 들리면, 그건 폭풍무리가 우리가 무사한지 보려고 돌아온 거라는 뜻이야."

천둥이 또 우르릉거렸지만, 놀란 아이는 얼마 되지 않았다. 모두 천장을 바라보며 궁금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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