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etype
Stats
폭발 반경 | 90 | ||||
투사체 속도 | 42 | ||||
안정성 | 58 | ||||
조작성 | 69 | ||||
재장전 속도 | 35 | ||||
• Reload Time | |||||
조준 지원 | 62 | ||||
소지품 크기 | 42 | ||||
확대/축소 | 20 | ||||
공중 효율 | 3 | ||||
반동 방향 | 52 | ||||
분당 발사 수 | 15 | ||||
탄창 | 1 | ||||
Selected Perks | |||||
Popularity: Overall | Select 4 perks to see their popularity. | ||||
Popularity: Perks | |||||
Popularity: Trait Combo | |||||
Popularity: MW Bonus |
Perk Playground
Curated Roll
Random Rolls
Popular Trait Combos
Popular Individual Perks
-
19.1%
-
16.2%
-
13.8%
-
13.5%
-
13.0%
-
12.2%
-
11.8%
-
25.6%
-
25.1%
-
23.2%
-
14.5%
-
11.4%
-
37.0%
-
27.2%
-
13.9%
-
11.1%
-
10.6%
-
26.4%
-
26.3%
-
25.3%
-
9.2%
-
7.2%
-
5.2%
Masterwork Popularity
Mod Popularity
Your Rolls
Sign in to see the rolls you own for this weapon
and compare them against community suggested rolls!
Let's Go Related Collectible
Lore
결투 규칙
총열을 따라 완성되지 않은 각인이 남아 있습니다. "틀라무스, 그녀는—"
솜씨 좋은 무기제작자 두 명에 대한 이야기가 있다.
그중 한 명인 두투스는 산맥에서 직접 캐낸 금속으로 무기를 만들었다. 장인의 침착한 손놀림으로 총열 안 강선을 새겼다. 코발트와 아이코를 사용하는 그녀의 염료는 딱정벌레 껍질처럼 찬란하게 빛났다.
다른 한 명, 가레트는 먼 평원 출신이었다. 그는 자기 장비를 매우 비싼 값에 팔았고, 그렇게 상당한 부를 비축했다. 그는 자기 상품을 화려한 광채와 불길의 색상으로 장식했다.
프리무스가 가장 강한 전사들을 소환했을 때, 모든 이들은 날카로운 조준과 막강한 무기로 도전자를 전부 격퇴한 투사 틀라무스가 그들을 대표할 거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두투스와 가레트는 둘 다 그녀에게 자기 최고의 장비를 선사하고 싶어했다. 그녀처럼 명망 있는 전사가 그들의 색상을 착용한다면, 막대한 명예가 뒤따를 것이 분명했다.
그래서 두투스는 틀라무스에게 얼음처럼 푸른 손잡이와 넓은 황금 날이 달린 강대한 전쟁 도끼를 만들어 주었다. 틀라무스는 기쁜 마음으로 그 선물을 받았다.
가레트는 밝은 주황색 판금을 덮은 납탄 소총을 준비해 주었고, 틀라무스도 그 총을 당당히 등에 멨다.
그다음, 두투스는 산탄총을 제작했다. 밤처럼 검은 몸통 양쪽으로 화려한 환기구가 돋보이는 그 총을 들고 틀라무스는 전투에 뛰어들었다.
그에 답하듯 가레트는 두꺼운 판금에 일몰의 빛을 담고 그 위에 당당한 뿔을 세운 투구를 선사했다. 틀라무스의 적들이 쏟은 피가 금세 그 뿔을 적셨다.
두투스는 경쟁이 끝나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다. 계속되는 제련 작업 때문에 어깨가 아팠고, 그녀의 손은 화상에 화상이 겹쳐 물집이 잡혔다.
그래서 두투스는 가레트에게 도전했다. 그 누구도 겁쟁이의 무기를 들지 않을 걸 알았기에, 가레트도 수락했다.
다음 여명에 두투스는 전장에 나와 상대를 기다렸다. 그녀의 어깨에는 그녀가 만든 최고의 무기, 로켓 발사기가 놓여 있었다. 그 총열은 조가비의 파란색와 금색이 뒤엉킨 기둥이었다. 원래 틀라무스에게 줄 선물이었지만 지금은 제작자의 손에 들려 있었다.
전장 반대쪽에서 한 형체가 나타나 두투스와 마주했다. 하지만 가레트라기엔 체격이 너무 컸다. 지나치게 키가 크고 근육도 탄탄했다. 그가 자기 대신 싸워줄 용사를 데려온 것이었다.
가슴에 대충 두른 주황색 띠가 당당한 걸음을 옮길 때마다 바닥을 쓸어 모래를 피워올렸다. 징을 박은 주황색 가죽이 거대한 팔과 넓적다리를 감싸고 있었다. 엄니에는 산호 구슬을 꿰어 만든 줄이 길게 묶여 있었다.
그녀는 주먹을 가슴에 대고 두투스를 맞이했다. "나 틀라무스가," 그녀는 말했다. "가레트의 선택받은 자다."
두투스는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그리고 틀라무스는 아름답고도 흉측한 무기들 중 하나를 꺼냈고, 의식은 곧 종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