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cial Perks
무작위 특성
Stats
충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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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 |
사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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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 |
• Damage Falloff | |||
안정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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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 |
조작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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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 |
재장전 속도 |
|
64 | |
• Reload Time | |||
조준 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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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 |
소지품 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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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 |
확대/축소 |
|
12 | |
공중 효율 |
|
2 | |
반동 방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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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 |
분당 발사 수 | 140 | ||
탄창 | 7 | ||
공격력 | 0 |
Curated Roll
Lore
완벽한 역설
다른 부분과는 다른 이야기: 시간을 거스르는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대변자가 가장 좋아한 이야기는 틀림없이 완벽한 역설이었을 것입니다.
오시리스를 찾진 못했지만, 전쟁을 끝낼 수 있을 만큼 벡스 놈들을 쓸어 버렸네. 그리고 결국 놈들도 치명타를 가했지. 내게서 빛을 빼내는 단 하나의 기능을 지닌 정신을 완성한 거야. 아주 효과가 좋더라고.
걱정은 말게(걱정할 것 같지도 않지만). 놈들이 그것을 내 빛의 고유 주파수에 맞추어 구축하기까지는 여러 세기가 걸렸지. 나는 지금 빛이 빠져나간 껍데기 위에 앉아 있다네.
그리고 자네가 있는 곳에 닿지 못할 거라 한탄하고 있어. 나에게 자네는 수호자에게 허락된 모든 가능성을 대표하지. 번성하는 도시는 자네의 것이야. 나의 도시와는 달라. 나는 14번의 삶을 통틀어 나의 도시를 자네의 도시로 만들고자 싸웠네. 나는 그 일을 끝내지 못했지.
나에게 남은 것은 이 무기뿐이야. 해독가들은 자네가 고철 더미와 빛, 굉장한 의지로 무한의 대장간에서 이걸 직접 만들었다고 하는군. 반드시 자네에게 돌려주도록 하겠네. 자네가 이걸 줬을 때 자네의 본보기를 따르는 걸 내 임무로 삼겠다고 맹세했었지.
아직 그 맹세를 지키려 하고 있네.
—세인트-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