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tic Perks
뫼비우스 도관
Community Research
• Releases lightning at enemies within ? meters of you, dealing 650 [PVP: ?] damage and Jolting them
• You and allies within ? meters become Amplified
Lightning strikes (inconsistently) refund up to 50% Super Energy on Arc-Debuffed enemy Hits or Kills based on Enemy Rank :
• Tier 1 (T1) Minors: ?% on Hits | ? on Kills
• T2 Minors, T1 Elites: ?% | ?%
• T3 Minors, T2 Elites: ?% | ?%
• T4 Minors, T3 Elites, and higher: 30?% | ?%
Arc-Debuffed enemy Kills (inconsistently) grant additional Gathering Storm Super Energy:
• Minors: 0.3%
• Elites: 1.7%
• Players: 3.1%
• Minibosses and higher: 4.5%
Inconsistencies are only(?) observed with Jolted enemies. Possibly due to killing enemies too fast after triggering Jolt's damage.
Related Collectible
Lore
뇌수의 보호구
주인을 알지 못하는 것을 길들이려면, 폭풍을 감내해야 합니다.
토르는 먼바다와 안개에 둘러싸인 폭풍우가 휘몰아치는 언덕 위에 잠들어 있었다. 토르의 체념으로부터 나온 소용돌이가 그의 주변 위를 맴돌았다. 토르가 왕권을 차지하고 뇌수의 소용돌이에 도전장을 냈을 때처럼, 그것은 수년 동안 격렬하게 움직였다.
구름이 폭풍의 가장자리에서 큰소리를 내며 맴돌고 중앙 적란운을 통과한 낙뢰가 두 갈래로 갈라지며 쪼개졌다. 하늘이 번개로 파문을 일으키자 뒤틀린 벼락이 돌격하여 무시무시한 속도로 땅을 그슬렸다. 명상에 잠겨 고요 속에 남아 있던 토르의 메마른 껍질은 오래전부터 죽어 있었고, 양 끝에서 번쩍이며 규칙적인 빛을 쬐고 있었다. 그의 시체 주변의 방어구는 마치 스릴을 찾는 사람들을 위한 안내용 깃발처럼 고동을 치면서 한 줄기 빛을 내보냈다. 그것은 여러 번 티브 루신의 눈에 띄었었다.
그녀는 산발적인 포격을 뚫고 안전한 경로를 만들기 위해 한참을 지켜보았다. 유리로 엮인 회전축이 그녀의 무게를 강하게 지탱하고 있는 동안 소금에 절여진 먼지가 그녀의 발밑부터 경로를 만들었다. 폭풍에 닿기 위해 고통스럽게 뻗어 나가는 도관처럼, 수정과 같이 투명하게 연결된 망을 통해 흐르는 정적을 그녀는 느낄 수 있었다. 그녀의 빛은 장화에 달린 금속 죔쇠로 펄쩍 뛰어오르듯 전기가 밀려오는 것을 기뻐하듯 전율했고, 그녀는 땅에 닿기 위해 빗장 비둘기처럼 또 다른 빛나는 발판에 몸을 던졌다.
토르에 시체에 이르자 소용돌이는 안정을 찾았다. 지팡이 하나가 그의 발치에 뉘어있었다. 충전된 압력의 장벽이 그의 주의를 감싸고 있었지만, 티브는 그 틈새를 놓치지 않았다. 그녀는 번개를 구부려 회로의 고리를 만들어 되돌리는 방법을 알고 있었다. 빛을 통해 터득한 그녀의 기술이었다. 그녀는 틈 안으로 손을 넣어 토르의 관을 들어 올렸다. 그녀는 오존과 습기 가득한 공기를 깊게 들이마시고는 보호구를 어깨 위로 흘려보냈다.
머리 위에서 우레가 울려 퍼지고 번개가 토르의 언덕으로 흩어졌다. 티브는 지팡이를 털어내며 그녀의 전기 빛을 형상화했다. 지배는 손아귀에 있었고, 도전은 받아들여졌다. 그녀는 폭풍을 휘게 하고, 번개의 육신으로 살아간다.
-뇌수의 유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