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etype
Stats
폭발 반경 | 20 | ||||
투사체 속도 | 69 | ||||
안정성 | 23 | ||||
조작성 | 19 | ||||
재장전 속도 | 58 | ||||
• Reload Time | |||||
조준 지원 | 33 | ||||
소지품 크기 | 40 | ||||
확대/축소 | 20 | ||||
공중 효율 | 7 | ||||
반동 방향 | 74 | ||||
분당 발사 수 | 25 | ||||
탄창 | 1 | ||||
Selected Perks | |||||
Popularity: Overall | Select 4 perks to see their popularity. | ||||
Popularity: Perks | |||||
Popularity: Trait Combo | |||||
Popularity: MW Bonus |
Perk Playground
Curated Roll
Random Rolls
Popular Trait Comb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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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re
밤의 요철
"어둠 속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리면, 일단 쏴라." —백인대장 투크린
"다시 하진 않겠어." 고른아크는 느긋하게 서 있는 전쟁 야수에게 피투성이 고기 덩어리를 던지며 말했다. 전쟁 야수는 한입에 먹이를 먹어 치우고는 기대감에 찬 눈빛으로 그를 바라봤다. 고른아크는 동료 기갑단 두 명과 함께 커다란 금속 탁자에 앉아 있었다. 하나는 베테랑 방패병 우르룩스로, 고른아크가 가장 존경하는 동료였다. 다른 하나는 비쩍 마른 붉은 군단의 탈주자 탈우른으로, 작년 네소스 정찰에서 모습을 드러낸 인물이었다.
"리바이어던에 우리 선조들이 나타났다는 게 사실이야?" 우르룩스가 물었다.
"난 그들이 다양한 형태의 붉은 연기로 나타나는 걸 봤다. 인간, 기갑단 검투사 등등." 고른아크는 말했다. "그들은 배신자의 목소리로 이야기하고, 기갑단을 유인하여 우리 방어구 사이에 칼을 꽂는다. 그들은 날 함선 더 깊은 곳으로 불렀지만, 난 놈들이 우리 이름을 빼앗으려 한다는 걸 알았어. 우리 기억을 더럽히려 한다는 걸."
"고른이 겁쟁이가 된 건가?" 탈우른이 웃음을 터뜨렸다.
고른아크는 비쩍 마른 군단병을 향해 소리쳤다. "한 번만 더 날 겁쟁이라고 불러 봐라, 이 개자식아!"
"탈우른, 기갑단은 그 누구도 겁쟁이가 아니야. 우린 그를 할파스 엘렉투스 아래의 구멍에서 찾았어." 우르룩스는 침을 뱉은 후 고른아크를 향해 고개를 돌렸다. "우리와 함께 서라. 그러면 칼루스의 공포에게서 살아남을 수 있다."
병영 문이 열렸다.
"뭔가 오해하는 것 같은데, 탈. 명령이든 뭐든, 난 돌아가지 않을 거야." 고른아크는 그의 눈을 똑바로 바라봤다. "너도 가지 않는 게 좋아."
날개 달린 방어구 장식을 붙인 거대한 기갑단, 투크린이 안으로 들어서며 헬멧을 벗었다. "그런 건 여제께서 용납하지 않는다." 투크린이 으르렁거리며 브론토 대포로 고른아크와 다른 이들 사이의 커다란 금속 탁자를 내리쳤다.
"투크린? 누가 죽었길래 네가 백인대장이 된 거야?" 고른아크가 브론토 대포를 밀어내고 전쟁 야수에게 줄 고기를 자르며 물었다.
"마지막 배치다."
투크린은 새로운 부하들에게 쌓여 가는 호기심을 보았다.
"사령관이 우리 부대보다 앞서 나가서 하부를 정찰하려 했다. 그리고 돌아오지 못했지… 원래 모습으로는 말이야." 한순간 투크린의 눈이 그때 보았던 광경을 다시 보는 듯 흐릿해졌다. "그녀는 고귀한 기갑단이었지만, 그날 밤 영혼들이 그녀의 정신을 공격했고, 결국 그녀는 이 대포를 우리에게 돌렸다."
그의 병사들이 말없이 그의 이야기를 곱씹었다.
투크린이 말을 이었다. "내가 그녀를 처치했으니, 이제 부대도 내 것이다. 내가 돌아가면, 너희도 돌아가야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