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ht.gg

그림자 부대 망토

전설 / 헌터 / 직업 아이템 / Hunter Cloak

"도전의 명수의 죽음으로 리바이어던은 일등 조타수를 잃었다. 천 년을 기다려서라도 그를 대신할 자를 찾을 수 있다면 짐은 기꺼이 기다릴 것이다." —칼루스 황제

출처: 리바이어던 레이드.

Duplicate Warning

This item appears to be a duplicate in the Bungie API. Be sure to check the other versions:
Shadow's Cloak
SHADOW'S CLOAK
Added in Season 1

Related Collectible

Lore

그림자 부대 망토

"도전의 명수의 죽음으로 리바이어던은 일등 조타수를 잃었다. 천 년을 기다려서라도 그를 대신할 자를 찾을 수 있다면 짐은 기꺼이 기다릴 것이다." —칼루스 황제

자루스는 마지막 임무에 신의 계시를 사용하지 않았다. 그림자 부대 전원을 가울 쪽으로 이동시키려면 큰 함선이 필요했다. 계획을 차질 없이 진행하려면 내부 방어막과 충격 흡수재도 튼튼해야 했다.

자루스가 조종하는 함선이 유려한 움직임으로 붉은 군단을 향해 나아갔다. 자루스는 스위치 사이로 연신 손가락을 놀렸고, 조종석을 둘러싼 모니터 화면이 쉴 새 없이 바뀌었다. 선창에는 그림자 부대가 대기하고 있었다. 자루스는 도미누스의 함선을 향해 궤도를 고정했다. 계획은 단순했다.

"나의 자루스. 무슨 일이 있어도 그림자 부대를 도미누스에게 보내라." 자루스는 그 말에 담긴 뜻을 알았다. 자신은 돌아올 수 없는 길을 가는 것이다. 그래도 상관없었다. 가울도 돌아올 수 없는 길로 보낼 수만 있다면.

No reviews yet...
Add Review

Please sign in with your Bungie account to add your review.

Top
Loading...
No reviews, y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