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ssified Item
Bungie has the ability to expose information in the API that, for whatever reason, is not yet ready to be seen. We call these items "classified".
Sometimes classified items eventually are revealed to be real, in-game items. However, they are usually just junk data that made it into the API that isn't intended to be seen.
We include these items in the database solely to provide a complete view of what is in the API files. You should not take the presence of this item as a guarantee of something coming in a future update or attempt to analyze its presence too deeply. Doing so likely will only lead to disappointment.
This item is categorized as classified because:
- It had no name in the API files.
- It was marked as a dummy item in the API files.
Special Perks
Curated Roll
Lore
"내면 깊은 곳에서 느껴지는 경고를 잘 들어 봐."
파일: 제이콥 하디, 아레스 1호 조종사
—추보—
중부사령부 주점
A/V 모니터
아레스로 가는 길: 발사 480일 전
1149시간
에비에: 제이콥. 잠깐 시간 있어?
하디: 잠깐만 있지. 그다음엔 바로 갈 거야. 벨라루스에 문제가 생겨서 월요일엔 가야 되거든.
에: 그렇게 시간이 없으면 내가 당신 브라우니 좀 먹어도 돼?
하: 반만 먹어. 나한테 뭘 보여주려던 건데?
에: X 위성이 돌아왔어.
하: 맙소사. 그게 목성에 한 짓을 봤잖아.
에: 목성과 "함께" 했거나. "목성과 함께"했다고 볼 수도 있잖아.
하: 뭐가 맞든 그게 목성 위성 2개를 엄청나게 바꿔놨지.
에: 그래, 그다음엔 갑자기 사라졌고. 열 네 달이나 사라졌다가 수성에 나타나더니 또 순식간에 사라지고 일곱 달이 지났어.
하: 추적할 수도 없고.
에: 아, 할 수는 있을 것 같아. 근데 지금 당장은 필요 없지. 금성 바로 옆에 나타났거든.
하: 농담이지?
에: 그랬음 좋겠네.
하: 어디 봐봐. 거기서 뭘 할 생각일까?
에: 뭐가 뭔지 모르겠다. 마법일지도. 뭐가 진짜 걱정되는지 알아? 다음에 또 사라지면?
하: 어디로 갈지?
에: 그래, 어디로 갈지.
하: 브라우니 마저 다 먹어도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