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ht.gg

장미와 뼈

경이 / Ship

그의 손아귀가 장미를 그러쥐자 그의 기운이 밝게 타올랐다.

출처: 광휘 엔그램

Related Collectible

Lore

장미와 뼈

그의 손아귀가 장미를 그러쥐자 그의 오라가 밝게 타올랐다.

드레젠 요르. 신 말푸르. 드윈들러 계곡의 결투. 총잡이라면 모를 수 없는 전설이지. 만약 모른다고 한다면 그건 거짓말이고. 두 남자가 결판을 내기 위해 계곡으로 올라갔지. 둘은 너무 달랐어. 낮과 밤처럼, 옮음과 그름처럼. 드레젠 요르의 검은 총, 손에 대해서는 언급하고 싶지 않군. 그 총이 신에게서 모든 것을 빼앗아 갔다는 것만 알아 둬. 신이 요르를 향해 총을 뽑았어. 신의 손이 빨랐고, 요르는 대답할 수 없는 몸이 되었지.

알겠어? 신 말푸르의 첫 발이었어. 두 번째, 세 번째, 네 번째가 아니라 첫 번째 총탄이었다고. 이제 나도 총잡이가 되었고, 마음에는 대포를 품고 있지. 내 목표는 첫 발을 명중시키는 것. 딱 한 발. 한 번 쏘면 그것으로 끝이야.

Add Review

Please sign in with your Bungie account to add your review.

Top
Loading...
No reviews, y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