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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 아지트 – 2

Lore

당신의 발견이 잊혀진 자의 서에 영원히 기록되었습니다!

Classified Item

Bungie has the ability to expose information in the API that, for whatever reason, is not yet ready to be seen. We call these items "classified".

Sometimes classified items eventually are revealed to be real, in-game items. However, they are usually just junk data that made it into the API that isn't intended to be seen.

We include these items in the database solely to provide a complete view of what is in the API files. You should not take the presence of this item as a guarantee of something coming in a future update or attempt to analyze its presence too deeply. Doing so likely will only lead to disappointment.

This item is categorized as classified because:

  • It was marked as a dummy item in the API files.

Lore

고스트 아지트 – 2

—세션 1 녹음이 계속됩니다—

[모임 기록: 하늘빛 의체의 고스트, 쿠구가 삐 소리를 내며 떠올라 고스트들이 둘러싼 원 중앙으로 들어온다.]

미카: 아, 쿠구! 바로 시작해도 좋아.

쿠구: 목격자는 모두의 삶을 끔찍하게 만든, 비겁하고 치사한 멍청이다. 우주를 어떻게 관리해야 할지 누가 물어본 적 있었나? 아무도 그런 적 없어! 평생 그렇게 오만한 존재는 처음 봤다. 그 녀석과 정면으로 붙어보고 싶군. 내가 다 찢어버렸을 텐데—

[모임 기록: 다른 고스트들이 서로를 바라보며 킥킥거린다. 올블랙 의체를 걸친 다른 고스트, 렉시콘이 빠르게 날아와 부드럽게 쿠구를 밀어낸다.]

렉시콘: 그래, 목격자는 끔찍하지. 하지만 이제 그 이야기는 그만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하지 않을까? 목격자는 죽었잖아. 계속 화를 내 봤자, 우리의 앞날에 도움이 안 돼.

미카: 훌륭한 관점이야, 렉시콘. 고마워.

[모임 기록: 쿠구가 투덜투덜 동의하며 원래 자리로 돌아가고, 렉시콘도 쿠구를 뒤따라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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