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tic Perks
울부짖는 무리
독성 과부하
Stats
충격 | 25 | ||||
사거리 | 80 | ||||
• Damage Falloff | |||||
안정성 | 37 | ||||
조작성 | 26 | ||||
재장전 속도 | 18 | ||||
• Reload Time | |||||
조준 지원 | 55 | ||||
소지품 크기 | 30 | ||||
확대/축소 | 13 | ||||
공중 효율 | 27 | ||||
반동 방향 | 99 | ||||
분당 발사 수 | 600 | ||||
탄창 | 29 | ||||
Selected Perks | |||||
Popularity: Overall | Select 4 perks to see their popularity. | ||||
Popularity: Perks | |||||
Popularity: Trait Combo | |||||
Popularity: MW Bonus |
Perk Playground
Curated Roll
Random Rolls
Popular Trait Comb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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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re
뼈의 식시귀
"승리는 적을 사멸시키는 것이 아니라, 적을 네 칼날로 변화시키는 것에 있다." —9번째 해석, 7번째 슬픔의 개정
아, 실례해요. 요즘은 이 아이가 늘 배가 고프다고 해서 말이죠. 처음 엄마가 되었을 때만 해도 아이 밥을 챙기느라 시간을 이렇게 많이 써야 한다는 사실은 정말 짐작도 못 했어요. 실례 좀 해도 괜찮을까요? 고마워요.
네, 절 많이 닮지는 않았다는 거 알아요. 요즘은 고아가 워낙 많잖아요. 전 그때 이 아이 울음소리를 듣고… 아, 세상에. 지구 반대편에서 있었던 일 같네요. 정말 우연한 일이었어요. 전 한 번도 부모가 될 거라는 생각은 해 본 적 없었거든요. 그런데 작은 생명을 보살피면서… 참 많은 걸 배울 수 있었어요.
잠깐 괜찮겠어요?
미안해요. 왜 이런 얘기까지 하는지 저도 모르겠네요. 왠지 당신 앞에서는 괜한 이야기까지 하게 되네요. 엄마가 되면서 사람들 사이의 관계라는 것을 조금 더 잘 알게 되었어요. 전에는 일에만 너무 열중했죠. 사실 그 때문에 친구도 몇 명 잃었고요.
아! 쉬이, 쉬이, 쉬이… 됐어요. 맞아요. 성장하는 아이는 칼슘이 필요하죠.
전 이제야 진짜 중요한 게 뭔지 알게 됐어요. 작은 것들과 고요한 순간의 아름다움 같은 거요. 이 아이를 보면 환하게 밝아지는 다른 사람들의 얼굴. 새로운 사람을 만나면서 이 아이의 세상이 그만큼 넓어지는 것도요.
사실 전에는 다른 아이가 있었어요. 그건… 아주 오래전 얘기죠. 그 아이는 안전하게 지켜 주지 못했어요. 이게 최선인지도 모르죠. 이제는 그 아이도… 안식을 찾았으니까요.
게다가, 그 덕분에 이 작은 아이에게 그만큼 더 감사할 수 있는 것 아니겠어요. 이젠 세상에 우리 둘뿐이니까요.
전 우리 식시귀를 정말 사랑해요.
그리고 이 아이는 늘… 너무나도… 굶주려 있죠.
//사건 번호 620102; 용의자 식별자 제이나-14; 상태: 도주 중
//증거 식별자 #303, 음성 장치; 갈비뼈가 잘려 나가고 훼손된 사체 옆에서 발견됨